그러군요.

운적인 부분을 떠나서 현실 여건상 상가가 가깝고 공부방이 있는 곳이
아무래도 공부방을 선택 할때 찾아와 면답하기가 마음 가볍겠지요.
그런 여건이라면 조용하고 외진 곳이라면 상담 하러 들어올때 어느정도
마음을 정하지않고 들어오기가 망설여질 것 같네요.
사는 여건이 불편해도 공부방의 여건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공부방 여건이 맞는 곳으로 이사를 할 결정을 하신다면 입지조건 맞는
곳이 생기면 미루지말고 옮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옮기려면 운기로도 가을보다는 봄 여름이 더 좋습니다.

운적으로는 이사가 달라지는 년운은 아니지만,
현실적 상황을 살펴 결정하시고 하시려고 결정하면 봄 여름에 옮기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