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시~3시 사이에 전화주셨길래, 오늘도 그 시간대에 전화 켜놔야지...했는데.... 더 일찍 주셨더라구요...ㅎㅎ
죄송해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은 6월(양력) 말에 계약이 끝나요...
그래서, 요즘도 매일 부동산 사이트를 열씸이 들여다 보고 있기는 한데...
제가 생각없이 일을 벌리려고 하는건 아닌가 걱정도 되고...
경제적으로 풍족하지도 않은데, 이사를 하려면 또 돈이 들어가니까... 그것도 걱정이고...
부적도 작년에 했던것도 가지고 있는데, 모양이 조금 달라서 여쭤본거 였어요... 혹시나 싶어서요... ^^


사실 선생님 조언을 여쭤볼게 몇가지 있어요...
어제는 파트타임으로 일을 할수 있는 자리를 좀 알아볼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채용사이트를 한군데 가보니...
요즘엔 인터넷으로 화상수업하거나 인터넷으로 업무를 보는 자리가 생각보다 좀 있는거 같긴한데, 또 빈수레같은 자리일까 조심스럽기도 하구, 어딘가 또 이력서 내서 자리 찾는것도 자신이 없고...
이것 말고도 두어가지 의논드리고 탈나지 않게 부적을 처방해야 하면 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혹시 오늘 전화주실수 있으심 2시~3시 사이에 선생님 시간되세요?
보시다 시피 제가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꽤 늦는 편이라...
지금 바로 자도 5시인데... 하던거 마저 하고 자면 아마 6시즘 될거 같아요....
이게 잘 안고쳐져요...
아침 일자리라도 생겨야 고쳐질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