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1년이 지났는데 지금 부적은 태워 버려야하나요?
부적이 또 필요한가요? 필요하면 신청하려고요.

주기적으로 받는 건강검진처럼
상담도 가끔씩 받아주면 좋더라구요.

십몇년전에 절에 한동안 다닐때
어느 스님이 제 사주를 보더니
무슨일이든 하면 잘할꺼라고 하면서도
한동안 많이 힘들고 외로울꺼라고 하시면서
스님되면 큰스님이 될꺼라는
얘기를 해주신 기억이 얼마전에 나더라구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