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상담
| 작성자 | ***** | ||
|---|---|---|---|
| 강선생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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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셔요?
동생과 통화하고 전해들었읍니다. 그런데 글을 올리고나서 꾼꿈입니다. 지금 남편하고 운전을 해서 재래시장에 갔는데 뭐를 꼭 사야하는 상황이었읍니다..가다가 내가 안전벨트를 할라고 차문을 살짝 열었는데 지나가는 남자몸을 약간 쳤어요..다칠정도는 아니고.그남자가 치고 그냥 가네 했어요..뭔일있었던것은 아니고요.. 차에서 내려서 재래시장을 막 돌아댕기는데 어떤 아저씨가 노란배추를 소금에 절여가지고 돌돌말아서 큰 스텐 그릇에 담아팔고있엇읍니다. .내가배추 너무 찾고있었는데 얼마냐고 하니까 8불이라는 거예요. .내가 깜짝 놀라면서 배추가 미국에서는 3불이면 사는데 한국은 택도아니게 너무 비싸다고 사지 않았어요. 그리고 다른 배추를 살라고 돌아다니는데 돌아가신 친정 엄마가 왼쪽에 공기같이 붙어 서서 계시고 오른쪽에는 지금 제 남편이 서서 같이 시장을 봤어요. 근데 꿈이 참 이상한게 어떤 아줌마가 이상한 굵다란 뿌리같은거를 팔고있는데 내가 이게뭐예요하니까 뭐라고 설명을 하는데 못알아듣겠더라구여. 결국 내가 알아들은말은 그 뿌리를 저보고 너는 어떻게 요리해먹나 하는거였어요 .그래서 내가 나는 그걸 삶아서 잘라서 고구마같이 먹는다그랬어요 .그랬더니 그렇게 먹으면 양이 너무 적을텐데 ..먹은거 같지않을텐데 하면서 방법을 가르쳐주겟다고ㅠ했읍니다. 그렇긴 하지만 뭐 다른방법으로 어떻게 먹냐고 물으니까 아줌마가 봉지를 벌려서 뭔가를 보여주는데 그 안에는 닭발이 두개가 들어있었어요. 닭발은 시장에 많이 쟁여놓고 파는것같이 하얗게 그랬지만 딱 두개가있었어요.대신 발만 두개가있어 꿈에서 참 이상했어요. .이 닭발하고 뿌리같은거하고 집에 가지고있어야된다는거예요. 내가 그걸 한번씩 사서먹을라믄 너무 힘들고 양도적으니 아예 집안에다 두고 먹으라는거였어요.그렇다면 그래야지 하면서 자세히 들여다보니 비트 같은 뿌리인데 흰색 비트였어요. .미국에는 흰색비트도 많이있어서요 이상하지는 않았지만요 , 그 비트라고 닭발을 수족관을 가리키면서 그안에다 넣어놓고 종자 씨를만들어서 먹으라는거예요. 왼쪽애는 엄마가있고 말도없이 오른쪽에는 지금 남편이 가있었는데 내가 남편한테 이 수족관 깨끗하고 좋다고 이거 살려면 얼마쯤 하는지 알아보고 하나구해서 집에다 놔야겠다고 하고 사이즈도 큰편이었는대요 이정도 사이즈면 되겠다고 말했더니 남편이 안그래도 자기도 수족관 하나 살려고 했었다고 하면서 기분좋게 동의를 하고요 깨끗한 수족관안에는 괸장히 반짝이는 이쁜 조그만 물고기들이 많이있었어요. 엄마가 제게 무슨 말씀을 해주고 싶으신걸까요? (지금 제 남편이 저와 살고있는 이래 가장 열심히 일잘하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하고 있는 일은 환자들 대려다주는 엠뷸런스를 운전하는데 몸이 너무 안젛아져서 괸장히 힘들어하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최선을 다해 살고 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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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923:25 | 조회:95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