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꿈이 나쁘긴만 한거군요.
부적받아서 의외로 좋을수도 있겠구나 했거든요.
제가 살인을 봤는데 기분이 괜찮았고
현관문에서 밝은 빛이 계속 들어와서리 괜찮을수도 있겠다했는데 아쉽네요.
일단 조심해야겠네요.

음...

특히 운이 안좋다고 앞으로 3달이 걱정이긴합니다.
차라리 퇴사하고 3달 쉰 다음에
직장을 어찌어찌 구하다가 그나마 운이 풀린다는
2019년 겨울을 맞이하는건 어떤지요?
하는 업무가 다른 업무에 비해 일도 많고 위험해서 다칠 요소가 좀 있어서요.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다른 직원들과 부딪칠 일은 상대적으로 적긴합니다.

그리고 주변정리를 생각해보니

같이 근무한다는 A.
친구같이 친한 이 사람덕분에
그동안 회사를 다니면서 힘든시기를 버티고 있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물론 이 사람때문에 힘든 면이 있기도 합니다.
혹시 A때문에 제 운을 안좋게하거나 손해를 끼칠수 있다면
친하게 지내지 않고 거리를 둘까 하는데요.
이번주부터 학원을 2달동안 저녁에 주2~3회씩
몇시간동안 다니는데 괜찮을까도 걱정이네요.

부적 받고 일주일정도 꿈만 꿨는데 지금은 안꾸네요.
그래서 그런지 원형탈모가 작게 생겼네요.
예전에도 한번 생겨서 나았거든요.
지금이 안좋을때이긴 한가보네요.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