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몇일 두가지 꿈을 꾸었는데
하나는 제 얼굴이 환하게 빛나는 꿈이였어요.
잔주름도 없이 예뻐진 얼굴에 이마부분이 유난히 빛이나고 볼록하게
튀어나와서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번째는
살아있는 여자가 관 속에 갇혔는데 제가 살아나서
아는 체 할까봐 조마조마해 하는데 그여자가 관밖으로 나와
저희 있는데까지 왔던것 같아요.
그런데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자라 있었고
숱도 많고 분홍빛을 띄고 있었는데
저희 아이가 또 어디서 나타나서 그여자의 분홍빛?? 긴머리를
만져 보는 꿈이였답니다ㅜㅜ

요즘 저희 아이가 하던 일을 그만두고 다른 업종의 일을 하고 있는데
언제나 안정적인 일을 할 수 있는지?
저는..여전히 변화없는 일상을 하고 있는데
결론은 나려는지 늘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