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상담시에 못 물어본게 있어서요.
이사가도 되는지 해서요.
당장 이사계획이 있는건 아니구요. 현재 사는집이 베란다를 모두 확장한 집이라
좀 불편해서요.
베란다 미확장 집으로 갈까 말까 고민이 되서요.
멀리 가는건 아니구요. 지금 사는 아파트 안에서 이동하거나, 그 옆 아파트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거리가 500m~1km안쪽이라 중앙방일거예요.
이사 가도 괜찮은지 어떤지요?

그리고 남편 거래처 사장님(부산지역)께서 남편한테 자기 회사 좀 맡아서
일 좀 해달라고 계속 부르시나봐요.
살 아파트도 주겠다. 여러 좋은 조건을 말하신다는데
남편은 그렇게 가서 일하면 실적에 대한 압박감이 엄청 심할것 같아서
계속 거부하는 상황이구요.
남편 마음 편한데서 일하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