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희 아이가 며칠전에 꾼 꿈입니다



담임선생님이 말하길, 학교에서 유사시에 역할을 지정을 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근데 자신이 중앙군 편성으로 들어가고 싶어했는데 그걸 하기위해서는 어떤도구가 필요한데 그것이 집에있었서 집으로 가야했고...

물건을 들고 급히 학교로 돌아가는데 원래가는 큰 길로 가는 경우에 많이 돌아가야 되서 시간내에 도착하기 위해서 산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산길에서도 원래 등산로 말고 지름길을 찾고자 했는데 오솔길 생겨나듯이 보였고 그 길로 빠르게 달려 학교 교실에 도착했습니다

도착을 해보니 선생님이 역할을 지정 해주기 위해서 아이들이 서있었고
자신이 도착하니 선생님이 너가 해낼줄 알았다는 듯이 미소를 지었습니다

선생님 각자의 아버지 이름을 부르면 나오라고 했고 곧 자신이 불려나갔습니다
책상에 대자보 같은 큰종이에 "임 명 장" 성명 ***(큰글씨 자신 이름)
1분단 4분임 소속:황군(중앙군)

이렇게 적혀져있었습니다

그래서 황군이면 뭘까 생각을 했더니 황제의 호위부대 라는것이 생각이 났고 자신이 생각하고 있었던것 보다 더 중요하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임명이 되서 기뻐하고 있었을때

반 아이들이 모두 환호성을 지르며 박수를 쳐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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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6월 15일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 공부가 모두 다 완료되지 않다는 생각에 아이가 좀 불안해 하고 있는듯 보입니다
그로 인해 신경성으로 배탈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