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 꿈이 현재 일을 얘기한다면
노숙자가 몇년 인연 있다는 동료의 남편(3년~4년 실직상태) 같아요.
꿈꾼지 몇일전에 마지막으로 싸우고 서로 쳐다안보고 한달이 지났네요.
떨어진 두사람의 반지를 제가 갖고 있다가 준거 같네요.
그러면서도 저번 주말에 집 근처 동네에서 길가 가게에서
가족과 있는 모습을 봤네요. 서로 봤죠.
인연이 끊긴건지 계속 되는건지.
정말 끊길때는 회사나 집근처에서도 멀어질꺼라 생각했거든요.
회사에서 서로 해를 입히는 관계나 안되었으면 좋겠네요.

현재는 제가 원하는 업무로의 이직입니다.
현회사에서는 현업무에서 빠지고 다른 업무로는 안될꺼 같습니다.
결국 이직밖엔 없을꺼 같습니다.
제 업무를 맡길 직원을 구할수 없을꺼 같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우수사원상도 몇번 받았고요.
설령 이직하는 회사에서도 어쩔수없이 현업무와 비슷하더라도
업무강도가 많이 낮아서 하고자하는 업무와 같이 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 음력이였군요. 가끔 제가 양력으로 생각할때가 있네요.
아휴. 아직도 많이 남았네요.

부적을 신청할꺼면 이달안에 미리 하려고요.
왠지 필요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