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상담
| 작성자 | ***** | ||
|---|---|---|---|
| 강 선생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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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시지요.. 지난 7월 한달 시댁 시누 두분이서 가족들과 함께 예고도없이 한달을 방문하고 7월말에 돌아갔읍니다. 말 안해도 무슨상황인지 이해 되리라 생각됩니다. 늘 여름은 힘들다하여 마음의 준비는 하고있었지만 이번에는 작은 시누하고 저랑 무슨일이있었던것이 아니고 남편이랑 싸우고 그 여파로 둘째딸이 응급실에 두번이나 실려가고 그 후휴증으로 아직까지 딸아이가 회복이 안되고있읍니다. 6년전에는 큰 시누가 와서 딸아이와 말싸움한것이 제게로 번졌는데 이번에는 둘째 시누가 20년만에 방문하여 온집을 들쑤시고 아직도 자기나라로 돌아간뒤에도 뭔가를 계속 남편에게 밤마다 전화를 하고 ..여튼 상황이 너무 이상스럽게 계속 돌아갑니다. 자기집 형제간일이라면 정신을 못차리고 헤매는 남편도 이상하지만 늘 부딪히는 둘째도 정말 희안하기만 합니다.어릴때는 그때대로 나이들어서는 들어서대로..뭔일일까요.. 제가 금강경을 아침 저녁으로 여동생과함께 독송하고있읍니다. 꿈을 계속 꾸고있는데 아마그것이 전생의 꿈인가 싶습니다. 어떤 여자가 제가 자기남편을 뺏아갔다 합니다. 꿈에서도 같은 남편이었는데 꿈에서 남편은 제게 너무 잘하고 너무 좋아해주고 그랬습니다 뺏아갔다는말에 몰라서 저는 이미 결혼한 사람인줄 몰랐다고 그랬다면 진심으로 미암한데 왜 니 남편을 잡지않았냐고 물으니까 저 남자가 너를 너무 좋아했다고 그래서 보내줫다고그랬어요.제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나는 이미 결혼 한사람인줄 몰랐다고 말했는데 여자는 그냥 사라졌어요.그리고는 몇일뒤 돌아가신 친정 엄마인줄알고 같이 차을 타고 가다보니 외딴길로 뒤따라 걸어가다보니 엄마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보니 뒤에서 왠 깡패같은 무심 시한 사람들이 나타나서 저를 어떤 흉기로 칠려고하는순간 어디선가 소리가 들리몀서 (빛이라고 생각했읍니다)손을 펴라 하더라구요.두손을 폈더니 손에서 아떤 광선이ㅡ나가면서 그 사람들을 얼려버렸어요. 엄마는 무사한가 싶어서 둘러봤더니 엄마라고 생각했던 그 여자가 저기 좀 떨어진 긴 벽 코너에서 살짝 빼꼼히 저를 몰라보고있었어요. 그 순간 저 여자가 엄마가 아니구나 라고 생각을했어요.너무 슬펐어요.엄마라면 제가 이런 곤경에 처해있는데 도대체 저여지는 누구인가 생각하다가 얼마전 꿈에서 본 자기남편을 뺏아갔다고 말한 그 여자였어요. 이꿈을꾸고도 많은 전생같은꿈을 꿉니다.신기하게도 스토리가 참 연결이되기는 합니다. 시어머니도 그렇고 시누들도 그렇고 전생에 다 남편의 여자들이였을까요? 남편이ㅜ제게 잘하는 꼴을 보지못하고 위해준답시고 늘 남편에게 말하면 저희 부부는 완전 이혼직전까지 가는 상황이 됩니다.남편이 형제라면 완전 돌변 하는 그런점도 이상하고요... 선생님 너무 답답하고 머리 아픕니다. 둘째를 가졌을때 돌아가신 친정 엄마가 나타나서 안낳으면 안되냐고 그랬어서 늘 마음이 그랬는데 그게 진짜 엄마가 아니었을수도 있겠다 싶기도하구요.. 세딸중에 둘째딸이 완전 온몸으로 저를 방어하다가 충격받고 두번이나 응급실에 실려가고 다 시간이 지나기만 하면 좀 나아질까요... 참 오래된 묵은 이야기가 해만 바뀌면 새롭게 나타나네요. 그러다가 도통 월운세를 채크해보니까 남은 이달도 엄청 힘이드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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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802:20 | 조회:97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