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아니라고 한 이후로
행동의 변화가 느껴지는게 없는 상황에서
두번 세번 물어보는 거는 같은 회사에서 서로 불편해지는 상황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뭐 이후에 먼저 연락을 준다던지
다른 행동 변화가 있었으면 몰라도 그것도 아닌데..

그리고 그 사람 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오지 않는게 문제입니다.
그 한명하고만 풀리지 않는게 아니라 아무리 소개팅 소문을 내도 들어오는 건수가 없네요.
그래서 인연부도 그렇고 정통부도 그렇고.
저번에 안쓴 걸 좀 보완해서라도 노력하고 싶어요.
같은 회사인데 드러나게 잡을 수도 없고
뒤로 안보이는 노력이라도 해야하니까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