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적관련 문의드립니다.
현재 마지막에 게시판으로 부적 몇가지 추천해주신 것 중에
정통부 쌍합부 둘중에는 하나만 쓰고 수애부, 호리살부를 썼고
8월말에 관운과 재운을 보강하며 인연부와 필연부를 추가로 썼고
수애부는 한번더 추천해주셨으나 쓰지않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가장 좋은 시기라고하셨던 음력 10월이 오기전까지도 특별히 소개자리도 없고 다가오는 인연도 눈에띄지않고, 그전에 관심갖던 남자도 사이가 조금씩 좋아지던 중에 퇴사 등 얘기가 있으며 위기상황이어서 마지막으로 정말 최선을 다해보고자 하는 마음에 새로 보강을 하거나 기존에 쓰지않았던 걸 추가하는 걸 고민 중입니다.

계속 부모님을 통해 문의드린 결과, 추가로 작성하는 것을 권하지 않으셨다 들었습니다.
만약 비용에 대한 부담때문이라면 각오가 되어있으나
혹시나 너무 많은 부적을 쓰는 것에 대한 부작용 등을 우려하시거나 하는 것이라면 자제해야할 것 같기도 하여 여쭤봅니다.

더불어, 만약 추가로 쓴다고 할때 추천하실만한 것은 무엇인가요.
7월 말에 수애부를 썼으나 8월말에 또 추천해주셔서 수애부를 보강하는게 좋아보인다고 판단하신 것인지.
아니면 정통부 쌍합부 중에 생일 날짜 들어가는 것 한 가지로 골라서 썼는데 나머지 하나도 쓰는게 나을 지.
(처음 추천하실때는 둘다 추천해주심)
의견 부탁드립니다.

꿈은 종종 좋은 꿈도 있는데 그냥 느낌도 좋고 한 것들은 굳이 바쁘시기도 할 것같고 안여쭤보는 편이긴 합니다만. 마지막으로 8월말에 부적을 썼을때는 특별히 강한 꿈은 없었습니다.
보통 부적가져오면 엄청 강한느낌의 꿈을 꾸곤하는데.. 이것도 혹시 너무 많은 부적을 쓰거나 이미 기운이 보강되었을때 이런것인가요? 구체적인 후기가 판단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까하여 남겨봅니다.
부적 쓴 이후에(2주~ 3주 후) 기분좋은 느낌의 꿈은 종종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