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얼마전엔 하늘에 번개가 쇼 하는 꿈을 꾸었쟎아요.
그런데 오늘은 극장같은곳에 동생하고 제 딸아이 졸업식이라고 간것같은데 그 극장안에서 갑자기 푸른 레이저같은 광선들이 나와서 막 광선쇼를 했어요.
우리가 방을 잘못들어왔나했더니 거기서 일하는 표정없는 사람이 바로 찾아들어온거 맞대요.
나갈려면 어떻게 해야하니 하니까 뒷쪽에 문이 하나있기는 한데 너는 나갈려고 하면 문을 쉽게 찾을수있다고 했어요.그래서 그냥 동생과 앉아서 푸른 레이져 광선쇼를 구경했어요.

그리고 박물관같은곳에 갔는데 제 큰딸아이와 동생이 저를 뒤따라오는데 제가 문을 여니까 거기서 집채만한 잘생긴 사자가 수많은 동물 무리들을 이끌고 무슨 행사를 하듯 행진했어요.
너무 신기해하면서 동물들이 어떻게 싸우지않고 줄을 서서 잘 걷는다고 생각했는데요 사자가 앞장서서 걸어가다가 자를 뒤돌아보며 눈을 맞추었어요.
그 사자는 정말 빛이났고 너무 잘생겼고요 엄하게 보이기도하고 너무 의지하고 싶었어요.
그뒤로는 코끼리도 따르고있었고요 근데 맨 마지막에는 하마가 세마리 따라걸어가고있었어요.
그때 하마는 물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요 마침 근처에 물이 조금 있기는 있었어요.
그 순간 저는 벽이 없는 집으로 들어가게되었는데요 그 순간 피아노를 옮겨놔야하는 싱황이 된거예요.
제가 너무 슬퍼하면서 여기 벽이 있으면 습기가 차서 놓으면 안되는데 왜 벽이없나 하다가 깻어요.

너무 어지러운듯한 꿈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