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더이상 과외를 하지 않아요. ^^;;
생활은 전에 말씀드렸떤 주식으로 운좋게 생활비를 조달하고 있구요~
설연휴때 중국폐렴으로 뉴스가 뜨길래, 그때 가진돈 모두 긁어모아서 마스크관련주를 좀 샀었는데, 그걸로 일딴 올해 생활비를 충당할수 있게 되어서, 대면수업을 해야 하는 과외는 일단 중단했어요.

집에서 꼼짝을 안하고 있어서
티비하고 인터넷만 연결되면 저는 어디든 상관이 없을거 같아요 ^^;
가을즘에 집을 내놓으면 겨울즘에 이사를 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이사택일을 보니, 내년에 남쪽이 제겐 괜찮은 방향 같기도 하구 해서요
해가 바뀔때 1년 부적도 하니까 그때 겸사겸사 어떨까 싶기도 하구요.

완전 모르는 동네 가는것도 조금 겁은 나긴 하는데,
이젠 이동네도 좀 떠나고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