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조금 바빠서 게시판 글 올라올것을 체크못하고 늦어졌네요.

상관일이 이동수라서 이삿 날로 쓰기는 합니다
상관의 작용이 실수나 말썽 시비구설 이동 변동 불안등의 작용으로 나타납니다
이사 훙살과는 무관하나 일진이 좋지않으면 심리적 현실적 영향을 받으니 이사라는 큰일에 가능하면 좋은 일진이면 덜 힘들겠지요.

이사택일은 보통 이사 길흉만 보는데 몸도 아프고 민감하셔서 사주육신도 참고하여 가능한 좋은 육신을 활용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소 이전은 이사와 무관한데 아들 주소만 이전하는 것이라면 짐과 사람이 들어가지않으면 이사운과는 무관합니다
이삿길일과는 관계 없이 아들에게 육신이 나쁘지않은 날 주소이전 하시면 됩니다
26일이나 27일 일진이 아들에게 좋으니 이때 주소 이전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삿날은 11월 에약도 어려우시고 23일은 아들 상관일 이기도 하니 24일은 좋으나 어려우시면 12월 8일도 일진은 가족이 다보면 천간이 약간 아쉬우나 이삿날로 무방한 날입니다

참고하십시요.

몸을 따뜻하게 하시고 찜질팩을 데워서 배에 올리고 몸의 순환을 도와 보시면 어떨까요. 어차피 이사전까지는 누구나 다 심란 합니다
너무 고민하기보다는 마음을 스스로을 다독여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