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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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아이 학교 문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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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생님 안녕하세요?
둘째 아이때문에 문의드립니다. 이번에 다니던 학교에서 집 근처 대학으로 다시 지원할려고 합니다. 저는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했는데 작년에 선생님께서 3년동안 운이 하락 한다고 조심하는게 좋다고 하셨는데요 이번에 날짜가 지났는데도 코로나때문에 늦어도 원서를 받아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교에 전공 선생님께서 제 아이를 너무 좋아해주셔서 학교를 옮기는것에 좀 반대하시는데요 집근처로 옮기면 저희는 학비를 내지않고 다녀도되고요 거기는 다른 주기때문에 돈을 내야합니다.둘째는 집근처로 옮기고 싶어하는데 지금 여기서는 공립대학교 학비를 면제 시키는것을 추친하고 있읍니다.지금 여기 사정이 급속도로 많이 바뀌어가는것은 사실인데요...지금 배우는 선생님은 아주 젊고요 열정있으시고 어렸을떄부터 수제로 음악계 신동입니다. (여자분이고요 양력 1/11/1982 년생입니다) 이미 이 분야에서는 최고입니다. 그런데 학교를 옮기게 되면 또 둘째가 좋아하는 선생님과 배울수있는데요 그분은 나이가 좀 있으십니다.남자분이고요,그분은 입시나 이런데는 관심이없으시지만 둘째하고는 정말 잘 맞고 둘이가 좋아하고요 편안하게 할수있고 다른분들 경우도 보면 이분이 졸업후에 자리잡는것 까지 잘 봐주시기도 합니다.(남.양력 10/18/1958 년생입니다.이분은 건강이 안좋아서 좀 힘들었어요.) 선생님 ..저는 제 아이가 제 욕심대로 안되는것을 잘 알고있읍니다. 큰 아이하고는 달라서 제가 그냥 원하는대로 다 들어줄려고 하고있읍니다. 아무래도 학비가 걸려있는 문제가 되니까요..본인이 옮기고 싶어하는데요..지금 선생님께서 옮기는것을 너무 탐탁치않게 생각합니다.운은 3년이나 안좋다하고요..제가 생각이 많은데 저는 두 분중에서 딸아이를 잘 이해하고 길게 갈수 있는 그런 스승과 제자 사이를 원합니다. 두분다 세계적으로 유명하신 분들이고 열정적이시고 다 훌륭하십니다. 제 아이가 문제입니다.본인은 학비문제만 아니면 지금 다니고 있는곳에 다녀도 상관없다고 하는데 문제는 금전적으로 아직 학비를 정부에서 해결해준다고 결과가 안나왔으니까요.. 8월안으로는 완전하게 발표가 난다고 하는데요...이번학기는 그냥 둬볼까요.. 그냥 그대로 있으면 그 학교는 8월에 집을 떠나서 기숙사로 들어가야하고요..옮기는 학교가되면 그냥 집에서 다니면 됩니다.부적은 다 이번에 받기는 했는데요..어떤 결정이 나을지 저는 제 아이를 장래까지 잘 갈수있는 선생님 쪽으로 선택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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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208:07 | 조회:94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