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남편은 지금 남의 도장에 나가서 일을하고 있읍니다.그런데 몇일전 어떤 분께서 연락주셔서 본인이하고있는 도장이 세개인데 그중하나가 저희집 근처에 있는데 그 도장을 남편에게 팔고싶어합니다.재대로 일하는 사람을 구할수없어서라합니다. 이미 다니고있는 학생들이 있는데 자기가 관리가 안된다하면서 그냥 보증금만 내고 하라고합니다.저는 안된다고 했는데요 다시 한번 여쭈어봅니다. 확끌이는것도 아니지만 가서보니 나빠보이지도 않았어요.그런데 방과후 학원도 같이 하는거라서 분명히 제가 나서서 또 도와야 하는 상황인거예요.
늘 남편은 월급을 받는게 낫다 하셔서 저는 그쪽으로 밀고있읍니다.본인도 첨에는 솔깃하다가 지금은 제가 안된다고 딱 잘라말해서 그냥있어요.
저는 다시 고생하는게 싫어요.사업은 정말 운이 따라줘야 한다는것을 제가 뼈저리게 느끼쟎아요.
그래도 본인은 맘속으로 하고싶어하는거같아 여쭈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