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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상담

작성자 *****
강선생님 둘째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선생님
둘째딸아이가 다시 학교를 옮길려고 합니다.
대학들어가서 이번에 세번째 됩니다.
선생님하고 너무 안맞다하고 같은과 학생들도
너무안맞다며 옮길려고 해요.
올해만 좀 지나면 괜찮아질까했는데 지도교수가 너무 좋아하는 특정 학생만 끼고 있으니 어려워보이기는 합니다.선생님이 1964.5.29 (앙력)생일이라고 하는데 둘째랑 계속 좋은관계가 유지되기 어려울까요.아직 옮길학교에서는 연락이 오지않았어요.저는 안될것같은 생각이 자꾸들어요.

남편은 아직도 직장없이 4개월째 집에있어요.
벌써 은퇴한 할아버지 삶같이 살아요.

그저께꿈에 빨간 태양이 제 등뒤에서 저를 안아주더라구요.태양이 노란색인줄 알았는데 가까이 다가오는데 보니까 빨간색이었어요.뜨거우면 어쩌지 했는데 뜨겁지는 않고 그 빛이 제 몸을 다 통과해서 퍼졌어요.
남편은 꿈속에서 누가 큰 돌로 자기 머리를 뒤에서 찍었다 합니다.꿈인데도 실제 맞은것 같이 너무너무 아파서 죽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대요.
자기도 스트레스받겠지만 그래도 남자는 나가서 일을 조금이라도 해야지요..ㅠㅠ

일단 둘째아이가 새로운 부적이 필요할까요?
감사합니다.
2022-04-0707:58 | 조회: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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