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몇가지 여쭙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바쁘실텐데 시간나시는데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원룸과 원룸 할아버지 관련문의]

1.원룸에 이번에 세입자한분 들어오셨는데요..
예전에 개고기를 파는 직업을 하셨다고 하시는데 입주한날부터 원룸할머니도 기분이 안좋고 저도 그랬는데
멀쩡하던 세탁기를 고장내고 멀쩡한 집기들을 허락도 없이 갖다 버리고 이러는데 수리비나 집기등의 물품
대금을 요구를 해도 말도 안하고 있네요..할머니인데 소통이 전혀 안돼고 있어서 아주 골치가 아픕니다.
혹시 무슨 부정의 기운들이 들어와서 그런건가요?
이 할머니 입주하고나서 바로 옆세대도 말도 없이 야밤도주를 해서 밀린 월세며 각종 공과금도 연체되고 있고
문 비밀번호도 안알려주고 도망을 치고 이런일이 생기고 있습니다.
혹시 방법이 있을까요>? 할머니께서 여쭈어 달고 하셨어요..

2.그리고 요양병원에 계신 원룸 할아버지[황장연] 를 7월달에 치아 치료겸 원룸으로 다시 모신다고 하시는데요.
모셔도 괜찮으실런지 궁금해 하십니다.
예전에 머리를 다치셔서 걸음걸이도 잘 못걷고 더군다나 지하라서 계단을 7개계단이나 오르락 내리락을 하셔야
하는데 [과거에도 계단 내려오시다가 넘어져서 머리를 다쳐서 뇌수술을 하셨거든요] 걱정이 된다고 하시는데요.
할아버지 운이 어떠하신지좀 궁금해 하셔서요

[이재학에 관련된 문의]

1.현재 하고 있는 일자리가 아무래도 6월달에 가면 방역자체가 전국적으로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실업자가 되는것이고 당분간은 실업급여를 신청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올것 같습니다.
실업급여를 4개월간 받다가 올 하반기쯤에 혹시라도 시청이나 구청에서 일자리 모집이 있으면 다시 해야 하는데
하반기쯤에 취업운이 있을까요?

2.현재 원룸에 무상으로 거주중인데 전세자금 대출을 좀 알아보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고 한곳은 대출신청을 했는데 3개월단위로 계약직이다보니 [근로소득원청징수영수증] 발급이
어려워 이것때문에 대출이 부결이 났습니다..ㅠㅠ[은행에서는 1년이상 직장생활을 해야 한다는 규정]
부동산업자에게 조언을 얻으면서 신청을 한건데 부결이 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당장 급한건 아니지만 원룸이 언제 어느때 매수자나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미리 좀 알아보는데 어려움이 있네요.
본가 사업인가계획도 올해 된다고 하더니 내년 상반기로 또 미루어진 상태입니다..[현재 교통영향평가통과 / 교육영향평가단계중]

3.어머니도 치과 치료를 하셔야 하는데 치과 치료는 아무때나 해도 되는건가요?
예를들면 인플란트나 틀니 등 ...

바쁘실텐데 시간 되시는데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