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현재 아파트를 팔고 이사를 하고 싶어 하는데요.

매제--송대중 [1971년 10월 30일 [음] 저녁9-10시경
동생--이정운 [1972년 11월 3일 [음] 새벽6시경
작은딸--송희경 [2001년 6월9일 [음] 아침9시30분

둘다 시는 정확하지가 않습니다..각자 어머니께서 대략 이맘때라고만 알려주신겁니다.

[사주비용은 부적 처방전에 포함 시켜 드리겠습니다]

[현재 여동생이 제작년에 아파트를 같은 아파트에서 동만 바꿔서 앞동으로 매입을 하였습니다.
아파트 시세가 안오르고 세대수도 적어서 이사를 하려고 생각을 하는중에 대전 동구 쪽이 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트램공사가 예정되어있습니다.여동생 아파트 바로 옆에 큰 사거리가[중리동4가] 있는데요 트램역이 그 사거리에 지정이 됐답니다.
그래서 저는 나중을 봐서라도 팔지 말고 갖고 있으라고 하는데 여동생은 성격이 아주 지랄 같아서 세대수가 적어서 안오르니 마니 하면서 하루가 멀다하고 전화가 오고 문자가 오고 아주 귀찮아 죽겠습니다...여동생집안은 교회 집안이라서 아예 무시하고 살고 잇는데
요즘에 부쩍 꿈에도 자주 보이고 자기가 먼저 마음을 열고 자꾸만 연락하고 이제는 사주까지 알아봐달라고 하고 이사운에 대해서도 물어보니 제가 외면할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둘의 전반적인 사주도 다 봐주시고 이사운이나 부동산운이 어떤지 재물운은 어떤지도 좀 봐주세요.]

[그리고 작은딸 송희경은 현재 대학병원에서 작업치료학과를 다니고 있는데 요새들어와서 과를 바꾸고 싶다고 한답니다.
적성에 맞는 과가 있을까요? ]

연휴 잘 보내시고 시간 나실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