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 받은 수험생 엄마입니다.
부적을 받고 기도도 하고 아이몰래 침대 밑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꿈도 안꾸고 꿔도 기억이 명확하게 나질 않네요.
올해 입시는 예전과 달리 아이에게 불리 한것같아 12월 발표까지 내내 불안한 마음이고 착잡할것 같습니다.
부적의 힘을 기대하며 마음편안하게 먹어도 될까요?
지금으로선 딱히 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요즘일은 들어와서 일을 간혹하고 내년 2월부터 제안을 받아 다시사무실 일을 하게될것 같습니다.
제발 아이에게 모든 복이 다 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