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을 신청하고 부적은 금일 3/7일에 받을 예정이고
어제인 3/6일에 꿈을 꿨는데 아닐수도 있지만 부적 관련 꿈일 수 있어서 여쭤봅니다...

모르는 공간에서 갑자기 저의 친한 지인이 낡은 중고 명품 가방을 70만원에 여러사람들 앞에서 경매를 한다고 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가방이 너무 낡아서 그 가격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갑자기 상의도 없이 70만원 고가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추가설명

1)그 낡은 가방의 원래 주인은 제가 싫어하는 사람의 것이였다고 함
2)그 낡은 가방의 모양이 제가 예전에 지니고 있었던 명품가방과 똑같이 생겼고 색상만 다름 최근에 그 가방은 다른 사람에게 팔았음
3) 중고 가방을 팔았을때 35 만원에 팔았었는데 꿈에서 그 두배가격인 70만원에 제가 판것 보다 못한 퀄리티에 가방을 구매를 하게되어 이것도 의미가 있는건지 궁금함

친한 지인이라 환불해달라고 말도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너무 화가 나고 남편한테 그걸 왜 구매하냐고 화를 내면서 간의 의자에 낡은 명품가방을 올려두고 그 감정 그대로 꿈을 깨게 되었습니다

이게 혹시 부적 한 거랑 관련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