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의 권유로 주식에 투자를 했다가 손해를 본 상태입니다.
하필 상관하고 겁재기운이 들어왔을때 투자권유를 받았고
원금손실이 생겨 있는데 친구가 다음달쯤에 원금부분은 해결을
해주겠다고 해서 주식은 손을 떼려고 합니다.
순간 잘못된 판단을 했던것 같네요 당시에 원장선생님과 통화를
했었는데 "하지마"라는 원장님의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었네요.
원금이라도 친구가 해결을 해줬으면 좋겠는데 다음달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다음달 운세가 재물기운이 허공에 떠 있는 운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조만간에 할머니댁에서 이사를 갈까 합니다.
아들 황인근 앞으로 건물이 증여가 되다보니 할머니는 아예 원룸일에서 손을 뗀 상태이고 아들하고 전화통화를 자주 하는데 제가 이곳에 살면서 무슨 일꾼 부리듯 하는것 같아서 자존심도 상하고 할머니보고 그동안 인내하면서 살았는데 멀쩡한 집 놔두고 왜 이렇게 떠돌이 같은 일상을 살아야 하는지 자괴감도 들고요.

이사 비용이 넉넉치가 않아서 다음달에 주식 원금이라도 친구가 해결을 해주면 이사를 갈 생각입니다.
이사운은 어떤지좀 알고 싶구요.
남은 한해의 운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이사를 결정하게 되면 처방을 받아서 가려고 합니다.
그 전에 미리 상담드리고 결정을 내려야 할것 같아서요
시간 나실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