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둘째때문인데요,이번에 다니던 학교에 복학을 했는데요,전공 악기 선생님이 바뀌었어요.저번에 계시던분도 너무넘 안맞아서 휴학한거였는데요,이번에 선생님도 똑같아요.
이번에는 훨씬 젊은분인데 1994년 12월16일생입니다.미국인이라 시는 모르고요,좀 정신이 이상한 사람같대요.제 아이만 타겟해서 수업중에 너무 힘들게 한다고해요.아시안이ㅡ한명이라서 차별도 없지않아있지만 저는 견뎌보라고해도 애가 넘 힘들어하고 저를 너무 힘들게합니다.저는 작년부터ㅜ건강이 너무 안좋아서 좀 쉬고싶는데 치료받고 하고있어요.
이 선생님은 변할거같지않아요. 둘째는 꾸며서하는말도 못하고 좀 말 재주가 없는편이라서 선생님이 막 다그치면 입을 닫아버리니까 서로가 안맞는거같아요.개다가ㅜ이분이 성소수자라고 합니다.여자분인데 전에 계시던분이 자기제자를 이자리에 두고 다른학교으로 잠깐 가신거예요.선생님께서 한번 보시고 부적을 추천해주세요.졸업은 해야하는데 ..지금 상담드려야할것도 넘 많은데 둘째때문에 하루가 멀다하고 집이 초상집 분위기예요.
꼭 좀 살펴봐주세요.우리 둘째는 참 성실한데 너무 주위가 힘들어요.다 자기복이겠지만 제가봐도 어린나이에 한꺼번에 참 심한거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