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보내주신 부적이후로 둘째아이 학교측과 많은 절충이 있었읍니다.저희가 요구한 사항중에 한가지만 행정상의 이유로 이루어지지않았고 많은 선생님들께서 동의해서 도움을 많이 받았읍니다.지난 한해 제가 천당과 지옥을 날마다 오갔던 해같읍니다.
우선 선생님의 도움으로 좋은 결과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도 둘째 문제입니다.
3월30일날 좀 큰 대회가 있읍니다.개인적으로 배우는 선생님께서 이 대회를 나가보자고 하시는데 3월말이 둘째에게 운이 괜찮을까요? 마음의 준비라도 하고 임해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일차예선을 오전에 하고나서 오후에 이차예선을 하게되는데 큰 실수없이 잘 할수있게 다시 살펴봐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