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자유(自由)로운 분입니다.
어디든 바람 따라 또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훌훌 떠나는 그런 사주를 가진 귀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귀하는,
운동을 하셔도 좋겠고, 또 강의, 교육, 아이티분야, 또는 군인, 항공, 여행 등도 좋겠습니다. 모두 어디에 묶이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마음껏 하는 그런 삶입니다. 그런데 전문적인 기술이나 자격 등이 없다면 또 백수(白手)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제 22세이면, 하루 중에서 아직 아침 해뜨기 직전의 아침 7시 전후쯤 되는 시간입니다. 어떤 환경에 처해 있는지 잘 모르나.....멀리 내다보면서 귀하만이 할 수 있는 그러면서 전문가가 될 수 있는 또 그러면서 재미있는 일을 찾아서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준비와 노력에 따라 극과 극을 달릴 수 있는 귀하입니다.

귀하의 사주(四柱)에서는
물이 필요합니다. 이 물이 즐거움이며 삶의 재미이고 또 물질적인 풍요(豊饒)로움이고 또 이성이면서 사랑입니다. 그리고 바라는 돈입니다.

이 물을 이름으로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아래에서 물의 수(水)를 참고바랍니다)
☞☞1. 좋은 이름의 기준...
☞2.사주의 조화를 위한 오행(五行)의 구분.....

이런 의미로 볼 때 문의 주신, 박(朴)-광(光)-명(明)의 이름은....................죄송하지만 아주 최하(最下)의 이름입니다. 100점 기준에 채 20점도 되지 못합니다. 잠깐 살펴보면, 광(光)과 명(明)은 밝은 불의의미를 갖습니다. 삶에서 필요한 물과 이름의 불은 정반대이군요. 그리고 한자(漢子)의 획수를 보면, 박(朴)-6획, 광(光)-6획, 명(明)-8획으로 모두 짝수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짝수는 움직임이 없는 조용한 음(陰, 그늘, 음지)으로서 이 음(陰)으로만 된 숫자의 이름은 일상에서 매우 꺼립니다. 반대로 양(陽)이 겹치는 홀수의 11. 33. 55. 77. 99는 모두 설날(1.1일), 삼짓날, 단오, 칠석, 중양절 등으로 매우 좋은 날짜인 반면, 22. 44. 66. 88 등은 일년 중에서 매우 흉(凶)한 날로 어떤 일도 하지 않는 그런 날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이름에서도 이 짝수의 음이 모두이니 좋지 못하고 이 들이 조합을 보면 20(6+6+8)으로 10이 2가 겹치는 숫자로 역시 매우 흉(凶)하게 여기는 이름의 구성입니다.

아무튼 밝은 빛의 광명(光明)이란 뜻과는 달리 어두움을 귀하에게 안기는 이름으로, 기회가 되면 개명(改名)이 절실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다음 이름의 점수를 한번 보십시오.
☞이름풀이 점수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