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재능(才能)과 끼를 갖추고 있으면서 또 여러 아이디어도 풍부한 그런 따님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따님의 사주(四柱)를 보면,
☞ 태어난 생일을 간지 표로 보기(사주표 보기)....


신사(辛巳)년 - 금화(金火)
무술(戊戌)월 - 토토(土土)
정미(丁未)일 - 화토(火土)
무신(戊申)시 - 토금(土金)으로서....

토(土)와 금(金)의 오행(五行)을 잘 발휘하는 사주입니다. 먼저 토(土)는 가진 재능과 기능, 끼, 능력, 기술, 정보, 지식 등을 자유로이 펼쳐 표현하는 삶입니다. 그리고 또 금(金)은 타고난 품부한 감성(感性)과 감각(感覺)을 활용하여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 늘 즐겁고 재미있는 삶을 통해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누리고자 하는 삶입니다. 매우 현실적(現實的)이고 또 감각(感覺)이 뛰어나며 여러 재주도 많은 따님입니다.

따라서 장차 타고난 끼와 재능을 자유롭게 펼쳐서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분야가 적성으로 잘 맞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를테면, 작가, 디자이너, 금융기관, 예체능분야, 코디네이트, 메이크업 관련 등이 좋겠습니다. 혹시 어려서부터 잘 하는 끼와 관심분야가 있다면 이 분야로 나아갈 수 있게 적극 밀어줘도 좋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재능을 잘 발휘하기 위해서는 타고난 에너지가 강해야 하는데 이 타고난 기초 에너지가 바로 불에 해당하는 화(火)의 에너지입니다. 이 불은 밝음, 환함, 뜨거움, 빛남 등의 의미를 갖고 있으며 또 따듯한 마음과 따뜻함 가슴, 그리고 밝음 모습, 불, 남쪽, 붉은 색 등의 의미입니다. 이런 기준으로 볼 때 우이 인간의 몸에서 따듯한 가슴 속의 마음을 의미하는 은혜(恩惠)로움의 은(恩)과 또 인간의 뜨거운 심장(心腸)에서 나오는 마음의 심(心)의 굳어진 뜻의 지(志)도 모두 좋은 의미를 갖는 이름입니다. 가슴 속에 품은 마음이 늘 온화(溫和)하고 은혜(恩惠)로움이 넘치다의 의미를 갖는 박지은(朴志恩)의 이름은 이런 의미에서 아주 좋은 100점의 이름입니다. 잘 지은 최상의 이름입니다.

장차 지은양이 타고난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여 즐겁게 생활하는 멋진 숙녀(淑女)로 장성하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