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군데 의뢰해서 풀이를 해보았는데 이름은 나쁘지않다고 하는데 그닥 하는일이 잘 풀리지도 않을뿐더러 하고자하는 의욕도 없고 아직도 병원에서나 제이름이 불릴만한 장소에서 이름이 불려지면 창피하고 의기소침해지고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제 아이조차도 엄마이름은 왜이렇게 이상하게 지었냐고하고.. 이름때문에 내성적인 성격이 더욱 심해진 듯하여 진작 개명을 하지 못한것이 후회되나 이제와 개명을 하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혹여나 무능하고 무력해진 제 자신이 이름의 영향으로 그런것이라면 지금이라도 개명을 하는게 좋을지.. 풀이로는 썩 나쁘지 않다고해서 그냥저냥 살았는데 전 아무래도 느낌이 안좋은게 백수랑 이름이 비슷해서인지 진짜 항상 백수처럼 노는일이 잦고 노력하지않고 무의미하게 인생을 허비하는것 같아 제자신이 한심하게느껴져요~ 제이름 이대로 계속써도 괜찮을지요 선생님.. 풀이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