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름이란 타고난 사주(四柱)와 조화로워야 하며 또 세련(洗練)된 품격(品格)을 갖춘 이름이어야 합니다.

문의 주신 분의 정확한 정보가 부족하여 자세한 상담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먼저 한자의 진(휘잡을진)이 무슨 글자인지 저희도 모르겠습니다. 한자(漢子)는 뜻글자로서 그 뜻이 무수히 많아 ‘휘잡다’의 의미를 갖는 한자를 찾을 수 없으니, 이 한자를 찾아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찾기 힘드시면 다음이나 네이버의 한자사전에서 찾아서 그 주소(URL)를 기재해 주십시오.
예(http://hanja.naver.com/yp/sound?index=8&order=38&subindex=0)
또는 http://hanja.naver.com/hanja?q=%E9%8E%AD

그런데
진자를 잘 모르더라도 정(鄭)씨 성에 유(攸)자의 이름이 아주 최상의 이름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한자는 획수(劃數)도 중요한데, 정(鄭)의 19획과 유(攸)의 7획이 아주 좋은 조합을 이루지는 못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정보(현재 환경, 하시는 일, 바라는 목표 등)와 개명 사유 그리고 정확한 한자를 알려 주시면 다시 살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면 본인이 직접 상담을 주시는 편이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