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감사합니다~^^

조금 더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요.
작년에도 운이 좋았다고 하시는데
제욕심인지 몰라도 저는 되게 좋았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올해는 운이 좋다고 하시니 왠지 든든하네요.
그리고 저는 작년 2012년에 결혼도했습니다.
제 본명중에 진(珍)은 외롭고 부부운도 좋지않다고하고
예전부터 개명을 생각하고있던 찰나에
誌鈗 이란 이름을 고민하고 있구요.
제 직업이 미용쪽이라 쇠를 만진다하여
윤(鈗)을 쓰게됐는지도 모르겠어요.
미용쪽은 저랑 맞는지도 궁금합니다..^^
본명이 너무 딱딱하게 느껴졌던터라 지윤이란 이름은 음절도 부드럽고
한글풀이에서는 좋은쪽으로 나와서 고민하고있었는데
새로 개명할이름도 많이 부족하면 그냥 본명을 쓰는편이 나은가요?
아니면 개명할 이름을 다시 지어야될까요?
바쁘실텐데 자꾸 물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