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樸)은 통나무로서 깎거나 다듬지 않은 꾸밈이 없고 순수(純粹)하며, 투박하고 소박(素朴)함을 의미합니다. 바쁜 세상에서 원목(原木)의 투박한 느낌처럼 자연(自然)스런 삶을 추구하고자 지은 이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소박하게 살리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듯하여
이재박(李哉樸)의 이름이 마음데 듭니다. 유명한 야구선수인 도루의 귀재 김재박씨가 연상되기도 하는군요.

한자(漢字)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또 한자의 수리(數理)인 획수 그리고 전체적인 구성 모두 무난하고 좋습니다.

위 표가 귀하의 사주(四柱)로서...
평범한 사주이지만, 40대 중반까지는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사시다가 이제 50의 지천명(知天命)을 맞으면서 이제 삶의 가치(價値)를 다시 되돌아보면서 뭔가 뜻깊은 삶을 구상하고 계시지 않나 생각됩니다.

현재 주어진 運數(운수)도 좋으며 또 올해 2013년 이후의 운도 무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문의 주신 이름도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또 소탈한 의미를 지니고 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