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큰 욕심도 없이 그냥 수수하면서......보통의 사람들처럼 편안하게 또 안정(安定)된 생활을 하면서 직장(職場) 열심히 다니는 평범한 삶을 추구하는 그런 귀하로 보입니다.

그러다가 또 가끔은 잠깐 잠깐 감각적으로 재미있는 삶을 살고 싶은데 크게 미련을 갖지 않으니 또 현실의 삶에서 많이 벗어나거나 문제될 정도도 아니고요.

오래 전에는 나와 코드가 잘 맞지 않으면 서로 강하게 싸우고 대립을 했다면 이제는 마음도 많이 유순해져서 있는 상황 그대로를 편하게 받아들이는 편이며 또 가끔은 사랑을 꿈꾸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어는 것에도 강한 욕심(慾心)이 없으니....무엇인가에 강하게 매달리지도 않습니다.

아무튼 전체적으로 무난하면서 평범한 일상(日常)을 살아오고 있는 현재의 삶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귀하에게 가장 바라는 삶의 목표(目標)가 있다면.......안정(安定)되고 편안(便安)한 삶과 또 변화가 많지 않은 평범한 일상에서도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좋은 평가와 또 가끔 가끔의 사랑일 것입니다.

이러한 운(運)이 현재 다가와 있습니다. 즉 어려움 없는 직장과 또 편안한 삶이 주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강하지는 않지만 사랑에 대한 그리움도 또 다가와 있습니다. 이러한 운(運)을 오행(五行)으로 표현하는 화창한 날의 넓은 대지(大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귀하는 본래 넓은 물의 속성을 지녔는데, 이 넓은 물은 또한 넓은 대지를 만나야 땅을 윤택하게 만들어 무성한 곡식이 성장할 수 있는데,

이러한 이치에 의해서 귀하의 이름에서도 태양볕이 강한 화창(和暢)한 넓은 땅의 대지(大地)를 의미하는 밝고 환한 태양과 같은 불의 화(火)와 넓은 땅에 해당하는 토(土)를 이름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사주의 조화를 위한 오행(五行)의 구분.....

이러한 기준에 의해 문의 주신 이름을 보면, 김(金)영(英)숙(淑)의 이름은 아주 보편적인 한국 여성의 이름으로서 크게 도움도 되지 않고 또 크게 나쁘지도 않은 그저 평범한 이름입니다. 삶도 이름도 그저 평범합니다.

이름을 바꾸고자 하는 강한 바람도 강하지 않은 때이지만, 좀 더 새로운 기회의 전환을 위해서 이름을 한번 바꿔보시는 것도 또한 나쁘지는 않겠습니다. 앞으로 당분간 삶에 큰 변화나 어려움은 따르지 않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