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님 이름을 한글로는....

강이화? 로 적습니까?
아니면 강리화? 로 적는지요?

梨자는 배나무 ‘리’자로서 본래는 <리>자로서, 성씨와 이름을 붙여 쓴다는 맞춤법에 따라 본래는 두음법칙의 적용을 받지 않아 「강리화」로 적는 것이 원칙이나, 일상에서는 성씨+이름으로 이름과 성씨를 뛰어 「강+이화」로 많이 부르기에, 이름에서의 두음법칙은 예외로 두어 일상에서 부르는 발음에 따라 ‘梨’의 경우 ‘강이화’ 또는 ‘강리화’로 표기할 수 있습니다.

<리>와 <이>로 쓰일 때 평가가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번 답변 주시면 다시 살펴서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