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도통의 경우 전화상담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통에는 사주상담을 해 드리는 원장님(강태의)과 힐링과 임신출산에 대한 상담을 드리는 <고불>님, 그리고 작명을 전담하는 저<이월규> 이렇게 세 사람이 상담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누구든 거의 동일한 기준에 의해 상담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위 설명은....
마치 의사가 그대는 지금 독한 감기에 걸렸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감기를 낳게 하는 사람은 바로 환자 본인이듯이.....사주의 질병이나 어려움을 치료하는 과정도 본인입니다. 그런데 질병은 간단하게 해열제, 진통제 등의 알약과 충분한 휴식이면 거의 대부분 치료가 되는데 반해,

우리의 삶과 운세는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나의 몸이고 인연(因緣)이며 업(業, 카르마)이기에 쉽게 치료되지 않습니다. 거의 불가능한 경우도 많고 또 많은 노력에 비해 아미 비비한 정도로만 치료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치료방법은 노력, 명상, 치유, 기도, 습관, 행위 등등 가능한 모든 것을 다 동원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로는 이름을 또 때로는 습생으로....생활의 변화로....베품으로 또 부적으로....

말로는 쉬운데 참 어려운 일이라.....저희도 늘 공허한 말만 되뇌이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