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좋고 나쁨은 가장 먼저 정확한 사주(四柱)가 전제되어야 하는데, 귀하의 경우 다소 여러 가지 의문점이 발생됩니다. 밤 11시 30분이 지나게 되면, 거의 오늘과 내일이 바뀌는 시점이 되어서....아주 세밀해야 하는 까닭입니다.

만약 11시 30분 이전이라면 평소 매우 감성적(感性的)이고 또 다정다감하면서 여성스런 기질을 r지고 있을테고 또 음악이나 미술 등 예술적인 재능도 가지고 있으며 사물을 대하는 미적(美的)인 감각도 남다를 것입니다. 또한 늘 주어진 삶에서 즐겁고 재미있게 살고자 하는 물질적인 욕심도 많고 변덕도 다소 심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30대 후반 즉 39을 전후하여 직장에 변화가 생기면서 자영업이나 혼자만의 일을 하거나 애정에도 변화가 생겨서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습니다.

그렇지 않고 11시 30분을 많이 지난 11시 40분쯤이나 이 이후라면...
여성이지만 다소 강한 성품을 지니면서 성별에 관계없이 가진 재능이나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치고자 하는 그런 자유(自由)로운 생각이 많아서 자칫 이동이나 변화가 많기는 하지만 남을 가르치거나 가진 재능과 지식, 노하우를 마음껏 펼치는 당당한 분야의 일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성격도 어떤 때는 매우 순수하지만 또 아니다 싶을 때에는 강한 여전사처럼 되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어려서부터 큰 인생의 변화에 굴곡이 없는 편안한 삶을 살아와서 때로는 삶이 지겹울 때로 있어 뭔가 새로운 변화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도 있을테고요...

어떤 설명이 귀하와 잘 맞습니까? 만약 태어나 지금까지 거의 큰 변화와 어려움 없이 오늘까지 왔다면 어쩌면 후자일 가능성도 많아 보이긴 하지만, 또 끼와 재능이 많고 예술적인 감각이 남다르고 여성스러움을 많이 지니고 있다면 그러면서 39세를 전후하여 직장이나 애정에 변화가 생겼다면 전자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정확한 사주(四柱)에 따라 귀하의 앞 길과 또 이름의 좋고 나쁨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질문을 다시 주시거나....
필요하시면 직접 상담을 의뢰해 조시면 자세한 말씀 나눌 수 있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