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데서 보니까 제가 오행이 火로 마니 치우쳐져 있더라구여 어디서 안좋다고 들은것도 같아서요 . 이름은 저희 아빠가 지으셨거든여
원래 작명소에서 돈주고 김보배로 지었었는데 맘에 안든다고 아빠가 성명학책인가보고 지은거래요. 근데 아빠가 전문가도 아니고 사실 아빠 이름 풀어보면 아빠도 火만 3개 라서 혹시 자기 이름이 그러니까 그냥 그렇게 지어도 되는줄알고 지은게 아닌가 싶기도 해서 ... 우스운 얘기지만 사람 성정도 이름 따라 가지 않을까해서요. 제가 좀 성질을 잘 못누그러뜨리거든요.그리고 무슨일은 하면 끈기 있게 끝까지 잘하지를 못해요. 지금 취업 시험 준비중인데 벌써 3년째 떨어지고 너무 답답하네여
이름땜에 더 그러는거 같기도 하고 알려주세여 제이름 바꾸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