淑
1971년 11월5일 음력 생입니다. 자시생이라고 들었구요 .
현재 이름은 김 정숙 (金 正淑) 입니다. 하는일이 너무 안되고 그래서 이름을 바꾸고 싶습니다. 열심히 해보려 해도 일도 안 풀리고 외롭고 그러네요. 짝을 찾고도 싶지만 마음처럼 되질 않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쳐 있는 상태입니다. 어릴쩍 누군가 이름이 좋지 않다고 들은 적 이 있는 것 같아 이름을 바꾸고 다시 열심히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근 십여년 담을 쌓고 살아가고 있으며 사람들과 친해지지 못하고 있네요. 마음의 병이 온 것 같습니다.
바꾸어볼 이름은 김민선 金旼嬋 온화할 민 고울 선 입니다. 저한테 맞는 이름인지 좋은 흐름을 가져다 줄지 알고 싶습니다. 무언가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며 다시 세상속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빠르다는 말을 다시한번 새기고 열심히 살아 보고 싶습니다.
이름이 아니라면 어떤이름이 좋을까요. 금전적인 어려움으로 마지막 희망으로 이곳에 문의 드립니다. 제발 도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