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천도재를 경건하게 잘 올리고 있습니다
첫날꿈엔 어마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도망치는 꿈을 꾼게
영가들이 정말 저에게 달려드는듯한 느낌이었고

(첫째날이나 초기천도에서는 천도될 호명한 조상님들이 출석을 하여 많이 나타나는 것은 정상입니다. )

오늘 새벽엔
푸른 초원같은 맑은 요양원 근처를 지나다보니
어르신들이 요양중이었고
어떤 어르신이 돌아가셨다는 말을 들었어요
이건 천도가 잘되어 올라가고 계신다는 말이겠죠?

( 요양원은 노인들을 보살피는 곳으로 귀하가 천도를 해드려야할 조상님들을 뜻합니다. 그리고 천도를 할때 그 시작이 모던 조상님들이 과거 돌아가신 처음으로 돌아가서 격게되는 첮째날 부터 시작하니 요양원과 돌아가신 분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돌아가신 분은 오래된 조상님이고 요양중인 조상님은 그 후의 조상님들입니다.천도가 시작되는 환경을 알려주는 꿈입니다.)


길을 한없이 걸어가다보니 신호등이 있고 횡단보도도 보이고
파란불이 되어 길을 건너자.

( 이것은 앞으로 진행될 천도의 길을 뜻합니다. 행단보도나 신호등은 이승에서 저승의 길을 건너가는 것을 뜻합니다.)

여중생들이 여러명 빨간 교복을 입고 저와 반대방향으로 내려오는데
교복치마가 뭐 저리 짧나.. 속으로 쯧쯧 하며 걸어갔어요
가다보니 학교 정문 앞에서 장애인 한분이 트럭에서 옛날책(예술과 관련된)을 팔길래
속으로 저거 팔아서 얼마나 버시려나... 고생많으시네 하며 또 걸어갔고
제일 막다른 길에 다른 학교 교문 안으로 제가 들어갔습니다.

( 이 부분은 조상님들의 영적인 수준과 환경을 뜻합니다. 학생은 영가들의 수준을 뜻합니다. 초,중,고,대학 등으로 영가의 의식수준이 됩니다. 지금은 영가교육이 겨우 중학생 수준이라는 뜻입니다. 천도가 되면서 점점더 수준이 높아지게 됩니다.학교 정문앞은 학교가 아니고 밖이니 정상적인 천도가 아니 외적인 일반적인 천도방식과 경문이나 맹신적인 방법으로 천도방식이 효과가 없다는 뜻입니다. 장애인은 그러한 방식으로 천도를 해서나 영가가 가는길에 장애인과 같이 가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옛날책은 옛날 방식의 천도를 뜻합니다. 그러한 방식으로는 천도의 성과가 적다고 지금의 천도와 비교하는것이고 이러한 과정을 그동안 격어 왔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하루이틀 만에 천도가 되는 경우가 적어니 지금은 영가들의 사항과 현실을 알려주는 꿈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희집 집 현관에서 피아노치는 아이의 뒷모습을 보았고
현관안을 들어서자 저희 회사 동갑내기 여자친구가 앉아서
금으로 된 귀금속 같은걸 책상에 두고 핸드폰을 고치고있어요
(실제로 회사에서 그친구는 핸드폰 수리일을 하고있어요)
그리고 과장님이 피아노치던 아이한테 고장난 폐 핸드폰 제 친구한테가서
받아오라고 시켰아요
제 손목을 보니 팔찌가 하나 채워있고
아이들 장난감 팔찌같은걸 여러번 휘감아서
제 엄지손가락에 반지마냥 채워져있는데
갑자기 손가락에 감겨있던 그 줄이 끊어져서 구슬들이 빠졌어요

( 피아노는 음률을 타는것으로 영가천도의 률을 타고 귀하가 천도를 펼치고 있다는 뜻입니다. 핸드폰은 소통의 도구로서 영가들과의 영적인 멧세지입니다. 고장난 핸드폰은 지금까지 조상님들과 소통이 되지 않다가 천도를 하면 소통이 되게 됩니다. 이 소통의 문을 열어 준다고 핸드폰을 고치는 것입니다. 귀하가 그분야에 일을 하니 이해하기 쉽도록 그것에 비유를 하여 보여주는 것입니다. 팔찌는 일을 뜻합니다. 본인이 이러한 천도의 일을 한다는 암시입니다. 엄지는 처음을 뜻합니다. 장남감은 아직은 귀하가 익숙하지 않아서 마치 장남감 같이 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거듭하다보면 익숙해 진답니다. 처음에는 잘되지 않는다고 구슬이 빠지는 것입니다.)


꿈꾸고 일어나서는
혹시 몰라서 오늘 아침 천도재는
아기영가들을 위해 간단히 편지를 써서 같이 포개놓았네요..

( 이런것은 참 잘하는 것입니다. 귀하가 지혜가 있으니 이러한 생각까지 하는군요.)


넷째날 꿈도 이상하여 추가합니다..

제가 어두컴컴한 방 안에서 큰 스크린화면을 보며 춤울춘것 같아요
정신이 들어 주위를 둘러보니 방 구석에 곰팡이가 피어있고
다른쪽 벽 위에 걸린 선반에 손이 가까스로 닿을 높이에
복숭아를 한가득 담아놓은 바구니가 있었어요.
복숭아에도 곰팡이가 피었으려나 확인해보니 깨끗했어요.
제 사주가 풀리는걸까요 아직 문제가 있다는걸까요.??

( 스크린 화면은 영가천도의 경문의 내용을 영상화 하는 것인데 춤을 추는것은 천도를 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곰팡이는 영가들을 위한 정화를 하라는 의미 입니다. 내용물에 보면 행인과 향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정화제 입니다, 계속해서 올리면 점점더 깨끗하게 환경이 바뀔것입니다. 복숭아도 잡귀와 악귀를 쫒는 정화제 입니다. 보내준 정화제가 아직은 많으니 계속 올리라는 암시입니다.)


굉장히 넓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알록달록한 거실에
한켠에 넓게 강아지들 놀이터마냥 되어있고 강아지 오줌싸는곳이 있었어요
거기 둘러보다가 턱에 걸려서 자빠졌다 일어났어요
한 강아지가 오줌싼다고 하길래 들어가서 싸고와~ 했는데
강아지가 제 사촌동생(이모 딸)로 변했는데 개처럼 오줌을 싸더라구요.

( 정화가 되고나면 이와 같이 환경이 바뀐다는 것이고 그리고 나면 영가천도가 시작되는데 강아지가 영가들의 조상 영혼입니다. 강아지는 영적으로 미숙한 영가들입니다,행인이 바로 이러한 기운을 처리하는 정화제이고요. 행인은 살구씨이고 살구殺狗 개구狗자입니다. 개고기를 먹어면 조상을 잡아먹는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부정의살을 처리를 한다는 것입니다. 사촌쪽에 그러한 기운이 많아서 이것을 처리하고 있다는 암시 같습니다.)


어제 실제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한테서 전화가 걸려와서 제가 통화를 했는데 외할머니랑 그 사촌동생이랑 한동안 사이가 냉냉해서 안좋대요. 할머니랑 한집에 살다시피 어릴때부터 키우며 살았는데.. 할머니는 재작년에 혈액암 선고 받으셔서 항암치료 하시고는 지금 그냥 좋지도 나빠지지도 않고 잘 계십니다. 할머니 돌아가시고나면 사촌동생이 뒤늦게 할머니 찾으려나 속상한말씀도 하시고, 저도 바빠서 못가본지 좀되어서 보고싶다고 말씀하시네요. 이렇게 통화하고선 동생이 꿈에 나오니 더 걱정이 되네요.

(천도에 외가 영가가 들어 있어서 이것이 작용을 한듯 합니다.)


꿈에서 동생이 오줌싸고선 저와 같이 길을 걸어가며 할머니 많이 속상하신것 같다고 제가 이야기 했어요.
걷다보니 화려한 차림의 여자가 자기 몸집만한 비싸보이는 갈색털 푸들 개를 데리고 지하철 내려가는 출입구로 계단을 내려가는걸 보았어요.

( 동생이 정화가 되면 그 다음에는 더큰 기운으로 정화를 해야할 대상이 있다고 푸들개가 나오는 것입니다. 계속하여 진행을 하면 풀려 갈것입니다. 다만 집안에 개고기를 먹으면 점점더 나빠집니다.)

내용이 너무 많아서 죄송해요^^

선생님 그리고 잠잘때 머리방향 남쪽으로 하는게 좋은가요?
여지껏 북동쪽으로 향하고 잤는데 뭐가 좋은지요??

( 남쪽으로 자는것이 좋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른데 귀하는 남쪽이 재물기운을 얻는 방향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 영가천도 꿈은 영가천도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