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그대로 부부간의 감정의 고리를 알려주는 꿈으로 보입니다.
천도의 문제보다 조상님들이 볼때 먼저 부부간의 원한의 고리를 먼저 풀어보고 들어가자는 암시같습니다.
꿈에서 같이 남편의 막나가는 원인이 사소한 원인에서(교장 선생님옆자리 오해) 시작한듯 합니다.
예의도 모르고 귀하는 피하기만 하고 누가 잘했니 못했니의 시시비비만 가릴려고 하다보니 원이 풀리지 않고 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귀하가 잘알고 계시겠지만 원래 한이란 아주 작은 오해에서 시작하여 이것이 크지면 원망이 되고 그 원망이 크지면 한으로 맺히는 것이랍니다.
근원을 따지고 들어가면 아무것도 아닌데 사람들은 오해의 벽이 시작되어 한을 만들고 살아가거든요.

도인들 말처럼 우주의 생성은 코털을 움직이는 아주 작은 미미한 작용에 그 번진의 작용으로 삼라만상의 대우주가 형성되듯이 사람들의 감정과 마음과 번뇌와 한도 이와 같은 것이랍니다.

이렇게 하세요.
일단 기도를 할때 남편 조상님들에게 미안하고 남편의 이번생의 영성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 이생에 나를 만나서 영적인 성장에 장애가 되는 한을 남기에 하여 미안하니 이 원망의 한을 풀도록 기원 한다고 기도를 하세요.

그리고 이 원을 풀기 위해서 무엇이 원인인지를 암시를 주면 그 원인을 풀어 가겠다고 암시를 구체적으로 받아 보도록 하세요.

옳고 그릇됨의 문제가 아니랍니다. 어느 누구나 다 자신이 옳고 남이 그릇됬다고 보는것이 인간의 마음입니다.
그러한 판단의 사고는 해원이 않됩니다.
문제는 해결책이니 원인을 풀어가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암시를 달라고 해보세요. 그래서 한나하나 풀어가도록 해보세요.

누가 이기고 지는 문제도 아니고 위로 받는다고 되는 문제도 아닙니다. 근원의 원인을 찾아서 해원을 해야하는 것이랍니다.
암시가 나오면 다시 분석해서 다음의 암시로 풀어 가도록 해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조상님들이 보기에는 부부해원이 더 우선이러고 생각하시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