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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기도 10일째.. | |||
천도기도 10일째..
선생님 오늘 새벽기도 후 다시 잠들었을 때 꾼 꿈인데...천도와 무관하면 풀이 안해주셔도 됩니다~^^ 【①사촌들과 큰집에서 잠을 자는데 제 콘택트렌즈를 끼려고 하는데 제 렌즈가 아니고 렌즈보다 큰 비닐들이어서 다시 제 것을 찾고 있으니까 큰어머니(호적상 어머니)께서 "안그래도 렌즈를 잘 챙겨두었다"면서 제게 렌즈통을 주셨습니다. 나중에 렌즈를 끼려고 하는데 떨어뜨렸는지 어쨌는지 렌즈가 한쪽 것만 있었습니다. ② 제가 급히 어딘가를 막 뛰어가다가 도로보다 낮은 옆쪽 길에 동전인지 뭔지를 떨어뜨렸는데 어떤 남자가 그걸 주워주면서 "좋은 것"이네요 하면서 건네주었는데 동전은 아니고 둥글고 넓적한 모양으로 마치 옛날 마패처럼 보였습니다. 그것을 받아들고 계속 가던 길을 급히 달려서 가는데 산길인지 울퉁불퉁하게 굴곡진 길을 뛰어갔습니다. 가다가 보니 작은 호랑이 두 마리가 걸어가다가 그 중 한 마리가 저를 보고 저에게 달려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놀라서 막 도망치면서 왔던 길을 되돌아 뛰어오니까 다른 한 마리도 그 모습을 보고 또 저에게 달려왔습니다. 제가 겁이 나서 있는 힘껏 뛰어오는 모습을 보고 아까 마패 같은 것을 주워주었던 그 남자가 "괜찮아요. 호랑이가 공격하는 것이 아니고 좋아서 저러는 거예요. 요즘 저렇게 생긴 동물이 자주 나타나더라구요" 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뒤돌아보니 정말 작은 호랑이들이 저를 해치려는 모습이 아니고 좋아서 반기며 웃는 모습으로 제게 뛰어오는 모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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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08:27 | 조회:11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