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어젯 밤에 꾼 꿈입니다.

【①달력이 보였는데 날짜의 위치 상 10월달 인 것 같습니다.

9일이 휴일로 표시되어있고 그 왼쪽 날짜(8일이라는 숫자는 안보였음)

아래 쪽에 음력이나 절기 표기처럼 작은 글자로 '도솔천'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② 학교 교무실 앞에서 낯선 할머니 교사가 젊은 남자 새내기 교사에게

뭐가 마음에 안드는지 뺨까지 때리며 화를 내길래 요즘 어떻게 저렇게

행동하는 교사가 다 있나 하는 마음이 올라왔고 저건 아니다 싶어

제가 다가가서 왜 함부로 뺨을 때리느냐며 그게 지금 있을 수 있는

행동이냐면서 말하자 할머니가 슬그머니 제 눈치를 보더니 얌전해졌습니다.】

그외 학교 장면으로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등 교사들이 보였는데

꿈 내용은 기억이 안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