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월9일이 아마도 49일이 되는 마지막 날이 아닌지요?
도솔천궁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계시다가 지구인 구재를 위하여 이 지구에오신곳입니다.

천계의 구조가 1) 무색계 4천 2)색계 18천 3)욕계 14천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도솔천궁은 욕계 14천 중에서 아래에서 10계에 해당하는 천계입니다.
우리 지구는 아래에서 5단계인 염부제에 해당하고요.
염부제는 한생이 100-120살이지만 도솔천궁은 한생이 지구나이로 1천년을 살아가는 곳이고 축복받고 만족을 하는 신들이 존재하는 천계라고 합니다.

여기로 천화가 된다면 상당한 천도가 되는 것입니다. 석가모니도 도솔전궁에 있다가 지구로 와서 수행을 하고 최고단계인 무색계의 비상비비상처천을 넘어서 부처의 자리인 열반에 드신 것이라고 합니다.
49일 마지막 천도의 결과를 도솔천궁에라도 천도가 되도록 해보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2) 선생은 가르침을 뜻합니다.
전직이 교사라서 잡재의식의 꿈인지... 아니면 영가천도가 공부이니 이 천도 마음공부를 매를 맞아 가면서라도 재대로 하라는 뜻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두번도 없는 천도의 기회이니 최대한 욕심을 내는 것인지도 모른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