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번은 복덕방이니 주거지역과 연관된 의미입니다.
왜, 포항에 살다가 어쩌다 수원에 와서 살게 됐냐는 질문 같습니다.
딸이 곽씨 집안 핏줄이나 그렇게 되었다는 뜻인데 본인의 생각은 딸보고 왔지 곽씨 잡안때문인것은 아라는 의지를 표현하는 꿈인듯 합니다.
부모사랑문제이니 곽씨집안 문제 아니다라는 생각을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 길은 흐름입니다, 이 꿈은 남편과 아이들의 문제에서 남편이나 곽씨 집안이 어떻게 생각하던 본인은 관심이 없고(누워 있음) 필요하다면 도와 주고 할도리 하지만 특별한 관심이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상 한다는 암시 같습니다.그러한 일들이 남편에게는 도움이 된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3) 낡은 아파트는 본인의 운이나 사항을 뜻합니다.
7층은 2017년 부터라는 의미가 강합니다. 자난해부터 살아가는 사항이 마치 배관을 타고오르듯 어려움이 시작된 시기라는 암시 같습니다.
서서로 직장도 그만두고 선택한 어려운 길이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엘리베이트를 타고 갈수도 있는 길은 본인이 자쳐 해서 고생을 하고 있다는 암시 깉습니다. 1,2,3번은 보면 수원으로 이사를 와서 고생만 한다는 암시 같습니다.

탱화는 막연한 정성의 신물이나 불기나 기도의 대상으로 보시면 않됩니다.
탱화에는 의미가 답겨있고 그 의미가 중요하여 후세에 각인을 시키기 위하여 그러지는 그림입니다.
그 그림의 참의미를 모르고 그냥 믿음의 대상이 되어서는 않될것으로보입니다.

말씀하시는 그림을 보아서는 이 탱화는 기운수행을 알리는 탱화로 보입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본성인 영(얼)이 있고 이 얼은 기운을 먹고 성장을 합니다. 그 기운은 크게 천기와 지기로 대별합니다.
즉 식물이 씨앗인 영이 있고 하늘의 햇빛과 땅의 기운을 받고 성장을 하듯이 우리 인간에 내려온 영(얼)은 천기와 지기의 작용으로 성장을 하게 됩니다. 이 기운이 우리 인체에서 작용을 하는데...
천기는 노궁혈인 손바닥으로 (손가락10개는 천간 십지혈)으로 들어오고 지기는 발바닥인 용천혈로 들어와서 이 기운이 기혈이 열리고 임맥과 독맥이 터지면서 몸에서 운기가 되면 기운이 충만하여 상단(이마)이 열리고 상담이 열리면 전후생이 다 열리면서 지혜가 생기고 영이 성장을 한답니다.

기도나 정성은 농부의 일손에 불과 합니다, 농부가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기후와 땅이 기름지지않으면 농사를 지을수 없듯이 우리몸도 기운의 운기와 축기가 되지 않으면 헛수행이 됩니다.

이 탱화는 천기와 지기를 얼여서 영성을 밝히는 눈을 떠라는 의미의 탱화로 보입니다.

이러한 정도는 수행의 초기단계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수행과정입니다.

4) 수평 이동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는 뜻으로 귀하가 지금 마음공부는 되는지 몰라도 도공부가 성장이 없다는 암시가 될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니 도공부가 그렇게 쉽게되는 공부는 아니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