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간밤에도 꿈을 꾸었는데 제 꿈인지 아저씨 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①어디선가 많은 사람들과 함께 연수를 받으면서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는데 내용은 기억이 안납니다.

그 연수를 끝내고 맡겨둔 우리집 검정 강아지(실제 현실에서 키우는 개가 검정색으로 12개월된 강아지가 있음)를 찾아서 집으로 데려가는데

가는 도중 우리집 강아지가 신나서 뛰면서 달려가다가 다른 황토색 개와 회색 개를 만났습니다.

같이 놀려고 하는데 싸울까봐 얼른 방에 들어와 방문을 닫아서 다른 개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했습니다.

우리 집 강아지가 방안에서 오줌을 쌌습니다.다시 안아서 친정아버지가 주무시는 옆쪽 약간 아래쪽에 뉘였습니다.

푹신한 요를 깔아주고 친정아버지 주무시는 옆에 눕히는데 친정아버지께서 주무시다가 깨어나서 보시면서 무슨 말씀인가 하셨는데

제가 다 준비해서 재우는 거니까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② 친정아버지께서 포크레인 인지 불도우저같은 중장비를 타고 공사일을 하셨는데 그 옆에 다른 젊은 남자가 또다른 중장비를 타고 아버지 운전하는 기계에 맞춰서 움직였습니다.

2인1조처럼 그 젊은 남자가 잘 맞춰줘야 친정아버지께서 제자리에 작업을 하시는 형태였는데

아버지께서 저랑 말씀하시다가 자칫 멈추어야할 지점을 좀더 넘어설 뻔 하다가 제가 어 어 하면서 고함쳐서 겨우 앞에 부딪히지 않고 잘 멈추었습니다.

함께 움직이던 젊은 남자도 잘 맞춰서 중장비 기계를 실수없이 작동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꿈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