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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천도기도3일째 | |||
저희 집안에 큰집의 큰어머니가 무속인이셨습니다.
돌아가셨지만 예전에도 선생님과 큰집에 대해서 상담을 드린적도 있고요.그리고 조상님중에서 큰절을 갖고 계셨던 분도 있었다고 애기를 들은것 같습니다. 아버지께서도 집안 내력신 때문에 힘든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정성을 드려오신것 같습니다. 천도 끝나고 한번 찾아가서 가볍게 인사나 드리고 와야 겠습니다. 할머니댁 자손들은 저도 조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이왕이 뿌려드리는일인데 좋게 해서 뿌려드리면 좋은데 어려운일도 아니고요.준비는 제가 다 해드린다고 했는데도 ..그래서 저도 할머니께 조금 답답함을 표현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너무 개입은 안하려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천도중에 꿈은 안올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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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915:32 | 조회: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