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할아버지도 정도는 아니고 약간 느지막한 나잇대 남자와 몇명과 함께 차를 타고 갑니다.
그 남자분이 무슨 보약같은 것을 먹었는지 말만 햇는지 기억은 안납니다.딸애가 해주었다면서 정작 본인은 허리가 아픈데 엉뚱한 약을 지어줬다고 합니다.
그러자 제가 한마디 거두는데 돌아가신 아버지도 돌아가시기 전까지 한마디도 안하시다가 돌아가시니까 이빨이 다 빠져있었다라고 말을 하며 꿈이 끝납니다.

2.봉고차 두대가 옵니다 ..사람들이 몇명 있었던것 같습니다.
한대는 꽉차서 사람들이 탓고 한대는 저와 몇명 안되게 차를 탔는데 차안이 의자가 없고 의자 대신에 스티로폼같은것을 아주 작게 오려서 쭉 깔아놓았습니다.
그곳에 앉아서 널널하게 타고 가는데 신기하게 수녀님이 타고 계셨어요. 제 옆에는 예전 직장 동료가 타고 있었는데 약간은 불법적인 일을 설명을 합니다..비법?방법? 같은 것을 설명하면서 가고 있고 제가 신발을 벗은것 같은데 양말이 같이 벗겨지자 같이 탓던 여자들이 웃는 겁니다..여자들이 저에게 약간 호감이 있어 보였습니다.
분위기가 나빠보이지는 않았고 좋아 보였던 꿈입니다.


[이달에 취업을 하고 싶은데 여러곳에 지원서를 넣어놨는데 연락이 오질않고 있습니다..친형일도 물건너 갔고 시청이나 구청쪽 공공일자리라도 알아보고 있는데 공고가 없네요.
14일날짜가 실업급여 받는 날이라서 이날이 지난후에 조금 적극적으로 알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달운을 미리 체크해보았는데 다음달은 취업운이 약하더라구요
이달에 천도제 끝나고 처방전 상담을 따로 드리긴 할건데..
조금 답답하네요..]

시간 나실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