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도를 하면서 부족한게 있으면 기미를 달라고..없으면 14일까지 (49일째 되는날)만 하겠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제꿈에는 조카가 나왔는데 (남아 6-7세 정도) 조카를 데려다 주려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려고 하는데 앞집남자가 처다보는것 같아 계단으로 내려가자 하고 조카를 데리고 내려가는데 ..저쪽 건너편 차타는데 까지 데려다주려고 했어요.. 근데 조카가 뭘 물어보길래.. 나는 너 데려다 주고 학원? 갈꺼라고..했어요.. 근데 시계를 보니 1시반이 었고 나는 2시까지 가야하는데 애를 데려다주면 좀늦을꺼 같다 라고 생각하고 가는데..
갑자기 조카가 무단횡단으로 길을 확 건너 버렸는데,, 건너편에서 보는 조카는 머리를 세운것이 여자애 같기도 하고,,하여튼 그렇게 보였어요..
근데 그때 경찰관이 호르라기를 불면서 잡으러 왔어요 무단횡단 했다고..근데 실제 다른집 아이를 잡았는데.. 조카가 무섭다고 막 울면서 반대편으로 막 뛰어 갔어요.. 그래서 저도 걔를 잡으러 가야지 하다 깬거 같아요..

몬꿈이지...ㅠㅠ 제가 생각해본거는..

1.원래 근심이 생길때 조카가 애라서 조카가 나오는데..근심이 생길꿈인지..천도꿈이 아니라.
2. 아님 유산 형제아기 꿈인지(남아또는 여아)..(시계를 봤는데..2시까지 가야하는데 늦을꺼 같다는 것은 날짜 14일을 말하는 거같기도 하고..14시가 2시니 까요..)
3. 아님 이종사촌조카 수살귀 아기인지..조카와 같은 또래 남자 아기 애요..
경찰관이 호르라기로 잡으러 온거는 영혼을 인도하는 경문에 소리와 형상을 말하는건지..?

저혼자 머리굴려 해몽하려고 애써봤는데...
잘 모르겠는데..

애가 무섭다고 막 울면서 뒤로 뛰어가버렸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해몽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