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정언니와의 긴통화로 서로 힘들었던 삶에대한 얘기를 한참한후 기도마치고 다음날 꿈을 꾸었습니다.
기도를 마치고보니 시댁쪽에있는 양초는 꽃을피우다가 다음날엔 촛농도 흐르지않았고.. 오늘은 친정쪽의 양초가 약간의 촛농도흐르면서… 아무쪼록 정성을 많이넣어야한다는 생각으로 기도를 마쳤는데 많이 피곤했답니다. 마지막에 조상님께 회향하는 날짜가 며칠앞두고 있으니 암시를 주시옵소서~ 하며 꾼 꿈입니다.

첫번째는 친정식구들과 같이있는 상황인 것 같았고 각자가 물에 뛰어들고 나와야한다는 피할수없는 임무인 것 같았습니다. 강인지 바다인지 모르나 구명조끼를 겹쳐 두개를 입고서 물에 뛰어든것같았어요
물에 뛰어들기전(번지점프) 구명조끼를 나눠주는 주인이 이 구명조끼는 안에 입는 하나는 기본으로 입는거고 바깥은 물에 뛰어들고 하늘로 올라올때의 에어백이 있는 구명조끼같았어요. 주인이~ 구명조끼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면서 자신의 선택으로 구명조끼를 선택할수있으며 , 재활용할수도 있으나 다시 만들어서 줄수있다는 말을 한 것 같았어요.. 그래서 언니가 저는 3대 8 로서 할께요~ 하며 구명조끼를 선택했고, 위험한것같았으나 언니가 먼저 번지점프를 완수했는지.. 어딘가 돗자리를 펴놓고 아이랑같이 식사를 하고있었어요.. 저는 무사해서 다행이다싶었고 저역시 물에뛰어들기전에 올라가면서 오빠들을 부르며~ 걱정을 한 모습이였답니다.

제 생각으론 번지점프를 할때의 물의깊이가 3m~ 하늘로 오르는 높이가 8m~ 인것 같은 그런 선택인지~ ~ 숫자의 의미는 무엇인지 …

두번째는 남편이 요즘들어 바쁩니다. 갑자기 꿈에서 사랑관계를 하면서 남편이 중간에서 저를 만족시키며 다른 남자에게 성교를 당하는그런모습이였어요. 저는 만족했으나 남편이 좀 힘들어하는 모습이였죠~ 남편하는일쪽에 장사가 잘되다가 오랜만에 공을 쳐서 안좋은날도 있는 것 같고, 이를 대신해 다른 일쪽에서 알바를 한다는 계획하에 또다른 일을 하는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