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가천도상담
| 작성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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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도재 1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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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제가 무언가에 쫒기다가 큰 궁궐같은데 숨어들어갔어여 거기에 몇백명 되는 사람들이 궁녀처럼 모두 같은옷을입고 납작 엎드려서 알아들을수 없는 언어로 기도문같은걸 말하는데 궁궐안이 울리도록 들렸어요 거기 사람들 사이에 같이 낲작 엎드려 숨어서 기어가며 계속 도망쳤어요 가다보니 학교안 복도가 나왔고 친구들과 같이 쫒기며 뛰어나갔더니 교문도 잠기고 감시자가 서있어서 또 다른데로 달러나가 탈출했어요 기차가 있어서 다같이 탔고 좌석이 몇개 낭아서 조용히 앉아 숨죽였어요 멀리서 남자가 기차표 검사를 한명씩 하며 저희쪽으로 다가왔고 안되겠다 싶어서 또 달렸고 기차문 밖으로 뛰어나가는데 문이 닫기는것을 손으로 안간힘을 다해 열어 빠져나왔습니다. 개찰구 쪽으로 달려나갔는데 어깨만한 높이의 담벼락도 필사적으로 뛰어넘어 저 혼자만 붙잡히지않고 무사히 탈출하여 바깥으로 나갔습니다. 천도가 다되었을까요...꿈에 암시를 내려달라고 말하는데 저꿈은 어제 새벽에 꾼거고 오늘도 꿈이 없네요~ 느낌과 기분이 요즘 휑한게 전과는 조금 달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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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406:52 | 조회:113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