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가 방안에 있었구요(자체 해몽으로 애정운 회복 중인 듯한 상황)
친정 아버지 오셨나 궁금해서 다른 방을 열어보니 미이라같이 작고 마른 몸의 누군가가 혼자 누워있거나 거의 죽어 있어서 놀란 마음에 방문을 닫았구요 다른 방 문을 여니 몇명이서 있었던거 같고 아버지가 계신것 같기도 했습니다.

(꿈에서 집은 사주입니다. 그리고 방은 사주를 구성하는 기운들이고요.
이 꿈은 본인의 사주에 대한 애정부분을 알려주는 꿈입니다.
부부가 방에 있는 것은 집은 사주이니 본인의 부부애정을 의미하고요.
아버지는 사주에서 태어난 월의 자리가 부모궁으로 아버지와 어머니를 뜻합니다. 본인의 아버지 자리에 水(상관)이라는 기운이 있는데 이것이 애정의 이별수 기운입니다. 그래서 아버지를 찾는것은 이 기운을 찾아서 알고 있으라는 암시입니다. 다른방을 열어보는것은 배우자궁인 일의 자리를 듯합니다. 이 자리를 보면 木(편재)라는 재물기운인데 이 기운이 절絶(끊어질 절)이러고 하여 배우자궁에 재물운이 죽어서 마치 미이라 같은 기운이라는 것을 알라는 뜻입니다. 다른 방은 아버지 자리와 부모님 궁의 기운은 죽지 않고 살아 있다고 서계시는 것입니다. 즉 본인의 사주와 애정에 대한 사주분석을 조상님이 다시한번 꿈으로 확인차 암시를 주는 것입니다, 기운들을 처방을 했으니 사항이 좀 달라질것입니다, 조상님들은 무엇보다 부부애정에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많이 써고 있군요. 하기야 부부가 헤여지면 조상도 인연이 끊어지니 그들은 이문제가 가장 중요하겠지요?)


회사 같은데 누군가 귀띰으로 저는 좋은 곳으로 발령났다고 귀띰해줘서 기뻤던것 같습니다.

( 관운을 보강을 했으니 회사일이 좀더 좋은 방향으로 풀린다는 암시인가 봅니다.)


회사인것 같아요 제 앞자리에서 어떤분이 사과를 잘라 그릇에 담아서 술을 부었다가 마시며 사과주라고 하네요 제가 보기에 자기 옆여직원한테 관심표현 내지는 애정고백하는것 같은데 잠깐 사과에 부었다가 마시는 술을 사과주라며 달게 마시는 남자분의 재치와 유머가 웃기고 귀여워서 저 혼자 웃는데 제가 원래도 잘 웃지만 꿈에서도 그렇게 격렬하게 웃더라구요.

( 사과는 사랑을 뜻하고 회사의 화목과 조직의 조화를 뜻합니다. 술은 일들이 술술풀리라고 술이라고 합니다, 기분이 좋아도 한잔, 기분이 나빠도 한잔, 접대를 할때도 한잔. 그래서 안풀리던 일도 술을 통해서 풀린다고 술이라고 한답니다. 즉 급하고 (빨리 운의 결과를 볼려는 마음) 일시적이기는 하지만 사과주라고 보여주는 것입니다. 즉 이 꿈은 관운과 재물운을 보강을 했으니 관운은 회사의 일과 회사의 분위기 입니다. 그래서 회사가 잘 풀리도록 했다는 암시입니다. 다만 너무 급한 바램이 있다는 뜻입니다. 좀더 시간을 두고(술익는 시간)운이 풀리기를 기다리라는 암시가 있어서 귀하가 웃는것입니다.)

살짝 깨서 무슨 꿈일까 고민하다가 다시 잠 들었는데

기억나는건 남편이 제사 지내자고 하네요 저는 집에가서 얘기해도 될것을 맞지 않는 상황에서 얘기하는 남편이 못마땅해하다가 꿈에서 깼습니다.

( 제사를 지내는 것은 그동안 안지내던 조상 제사를 다시 지내면 좋다는 암시와 또 꿈에서 제사는 천도를 뜻합니다. 본인이 천도를 하니 이제 조상님의 마음의 변화를 주어서 남편이 마음이 달라져서 본인의 천도를 인증해준다는 암시 같습니다. 이와 같이 양가문이 마음이 화합이 되어서 천도를 하면 더욱 천도나 조상님의 마음이 편하게 되고 (그래서 부부화함을 중시하는듯 함)그 결과로 후손을 음으로 양으로 밀어 줄수 있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즉 마음이 있어서 하는 본인의 천도와 마음마져도 없는 남편의 제사와 천도를 받게에는 조상님들이 불편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